대전 태화장 멘보샤

대전 태화장에
다녀왔습니다
백종원과 성시경이
다녀간집이면
더이상 더 부연설명할 필요가 없죠?

오픈시간 맞춰
웨이팅하며
일렬로 줄을서고
문이열리면
각자 테이블에
쫙 자리잡고 앉습니다
주문은 일괄로 받으십니다!

멘보샤는 메뉴판에 없습니다
주문하시면 만들어주세요
새우가 정말 꽉차있고
사진으론 작게보이지만
손바닥만한 크기로 굉장히 컸습니다

삼선짬뽕은 국물이 정말 시원했고

유슬짜장은
이런종류의 짜장면은 처음먹어봤는데
건강한 짜장의 맛이었어요!
짜장면이 채소와 어울릴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역시 백종원과 성시경이 추천한 집은
믿고 먹습니다!
대전역 근처에 있어서
걸어서 가기도 쉬웠고
성심당만 들리기 아쉽다 하시는분들은
한번 가보시는것 어떨까요?